산업
21일 우수 장학생 한국 초청
[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종근당고촌재단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장학생 대상으로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두 국가의 대학 4곳 재학생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한 4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이달 21일에는 이들 우수 장학생을 한국으로 초청해 일주일 동안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국내 장학생과 교류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재성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올해 선발된 고촌 장학생이 국가 간 교류를 촉진하는 리더가 돼 한국과 경제적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채연 인턴기자 cim98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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