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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소담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6일 개인 계정에 “10년만의 프로필. 저 몇번으로 바꿀까용. 선생님들 감사합니댜”라는 글과 함께 6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담의 전매특허 귀여운 눈매와 앳된 미소가 보는 사람마저 웃음 짓게 만든다. 특히 최근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으로 화제를 모은 박소담의 시크와 큐트를 오가는 콘셉트 소화력은 감탄마저 자아낸다.
네티즌은 “다 예뻐요”, “긴머리가 더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소담은 지난해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에서 묘령의 여인 밀정 유리코로 분해 인상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른 데 이어 tvN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극본 연출 하병훈)에서 죽음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호평받았다.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에서 법대 출신 둘째 딸 영주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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