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24는 한국농구연맹(KBL)과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2024-2025 KBL 시즌 동안 박진감 넘치는 코트의 열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는 협업 상품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이마트24는 콜라보레이션 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캠페인, 양사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 활동 등을 펼쳐갈 예정이다.
김상현 이마트24 마케팅담당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서 고객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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