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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데뷔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오는 11월부터 첫 번째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LOVE SPRINKLE TOUR in USA)'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피프티피프티는 새롭게 5인조로 재편된 뒤 처음 발매한 앨범 '러브 튠(Love Tune)'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미국 8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첫 번째 미국 투어를 앞두고 다양한 모습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피프티피프티의 첫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LOVE SPRINKLE TOUR in USA)'는 케이팝 공연 플랫폼 기업인 마이뮤직테이스트(MMT)와 함께 진행된다. 티켓 오픈은 오는 19일 오전 1시(KST 기준)이며, MMT와 피프티피프티의 공식 SNS의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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