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DAY6(데이식스) 성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한다.
16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성진은 오는 11월 5일 첫 솔로 앨범이자 정규 1집 '30'(서른)을 발매한다. 11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성진은 2015년 DAY6로 데뷔 후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성, 탄탄한 연주 실력으로 음악팬들을 매료해왔다. 여기에 최신곡이자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한 '녹아내려요', 역주행 인기를 구가 중인 데뷔곡 'Congratulations'(콩그레츄레이션스), 멜론 9월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한 'HAPPY'(해피), 꾸준히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등 숱한 명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성진의 솔로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30'은 11월 5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그간의 노력으로 쌓아올린 역량을 발판 삼아 또 다른 음악적 행보에 첫 발을 내딛는 성진이 성큼 다가온 연말, 감성의 계절을 채운다.
한편 완전체, 유닛 활동, 멤버 4인 전원 솔로 데뷔 등 다양한 형태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DAY6는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포에버 영)을 진행 중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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