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6년 만 단독 콘서트 선예매 전석 매진…티켓 파워 입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지난 16일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 이창섭 단독 콘서트 ‘The Wayfarer’(더 웨이페러)는 티켓 오픈 직후 양일 전석이 빠르게 매진을 기록했다.

‘The Wayfarer’는 이창섭이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약 6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여행자를 공연 타이틀로 내세운 이창섭이 보여줄 색다른 매력과 콘셉트도 관전 포인트다. 그간 음악과 더불어 뮤지컬, 페스티벌, 예능, 콘텐츠 등 분야를 아우르는 활약을 펼쳐온 만큼 이창섭만의 다재다능한 역량은 물론 아낌없는 소통이 팬들에게 여행과 같은 행복감을 선물할 전망이다.

한편, 이창섭의 솔로 콘서트 ‘The Wayfarer’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6시, 12월 1일 오후 5시에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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