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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 있으면 무서운 사나이' 오타니, 드디어 NLCS 첫 홈런 터졌다!…다저스, 철벽 마운드+타선 대폭발 메츠에 완승

시간2024-10-17 12:21:14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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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드디어 터졌다. 주자가 있으면 더 강력해진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씨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에 1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을 마크했다.

다저스와 메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NLCS 1, 2차전에서 1승 1패를 거두고 뉴욕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다시 앞서갈 수 있는 상황에서 마운드의 호투와 하위 타선의 활약으로 다저스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오타니 역시 쐐기를 박는 홈런을 터뜨려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의 8-0 승리였다.

특히, 오타니는 이번 포스트시즌 누상에 주자가 없으면 안타를 단 한 개도 터뜨리지 못했지만, 단 한 명이라도 출루하면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경기에서도 다시 한번 그런 장면을 연출했다.

▲선발 라인업

메츠: 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마크 비엔토스(3루수)-브랜든 니모(좌익수)-피트 알론소(1루수)-스탈링 마르테(우익수)-J.D. 마르티네스(지명타자)-호세 이글레시아스(2루수)-타이론 테일러(중견수)-프란시스코 알바레스(포수), 선발 투수 루이스 세베리노.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무키 베츠(우익수)-프레디 프리먼(1루수)-맥스 먼시(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개빈 럭스(2루수)-윌 스미스(포수)-토미 에드먼(유격수)-키케 에르난데스(중견수), 선발 투수 워커 뷸러.

1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오타니는 초구부터 과감하게 방망이를 돌렸다. 세베리노의 95마일(약 152.8km/h) 포심패스트볼을 때렸다. 하지만 1루수 알론소의 정면으로 향했다.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LA 다저스 윌 스미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윌 스미스./게티이미지코리아

다저스가 2회초 먼저 웃었다. 선두타자 먼시가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이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빗맞은 타구가 바운드된 뒤 포수 알바레스 앞으로 향했다. 공을 잡은 알바레스는 2루에 송구했지만, 정확하지 않았다. 결과는 세이프였다. 럭스의 진루타로 1사 2, 3루가 된 상황에서 스미스가 투수 맞고 굴절된 유격수 내야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계속된 1사 1, 3루 기회에서 에드먼이 타석에 들어섰다. 에드먼은 1B1S에서 높게 들어오는 세베리노의 3구 91.9마일(약 147.8km/h) 커터를 때렸다. 타구가 우중간을 향해 뻗어나갔다. 중견수 테일러가 워닝트랙에서 몸을 날려잡았다. 3루 주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태그업해 여유 있게 득점했다.

2회말 메츠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1사 후 마르티네스 볼넷, 이글레시아스 안타, 테일러 볼넷으로 만루가 됐다. 하지만 뷸러의 위기관리 능력이 빛났다. 알바레스를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린도어를 상대했는데, 3B2S 풀카운트에서 7구 78마일(약 125.5km/h) 너클커브를 던져 헛스윙을 유도했다.

3회초 다저스에 만루 기회가 찾아왔다. 오타니와 베츠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프리먼이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된 뒤 먼시의 안타가 나왔다. 1사 만루가 됐다. 하지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3루수 직선타, 럭스가 투수 땅볼로 물러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오타니는 5회초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몸쪽 깊숙이 들어오는 85.2마일(약 137.1km/h) 스위퍼에 방망이를 돌렸지만, 타구가 뻗지 못했다. 우익수 뜬공을 기록했다. 이후 베츠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뒤 프리먼 안타, 먼시 볼넷으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바뀐 투수 리드 개럿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LA 다저스 키케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키케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6회초 다저스가 도망갔다. 2사 후 에드먼이 안타를 때렸다. 이어 개럿의 보크로 2루까지 갔다. 2사 2루 득점권 기회에서 타석에 나온 키케 에르난데스는 1B2S에서 두 차례 파울커트를 한 뒤 개럿의 6구 88.4마일(약 142.2km/h) 스플리터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스코어는 4-0. 이어 타석에 나온 오타니는 삼진 아웃당했다.

다저스는 6회말 라이언 브레이저를 마운드에 올렸다. 알론소를 삼진으로 잡으며 시작했지만, 마르테에게 안타, 마르티네스에게 볼넷을 허용해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이글레시아스를 상대로 3루수 땅볼 타구를 유도해 더블플레이를 완성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7회초 오타니가 터졌다. 선두타자 스미스가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에드먼이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된 뒤 키케 에르난데스가 안타를 쳐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주자가 있는 상황, 오타니는 강했다. 1S에서 타일러 메길의 2구 89마일(약 143.2km/h) 몸쪽 커터를 퍼 올렸다. 우측 폴대를 향해 날아간 타구는 담장을 넘어갔다. 타구 속도 115.9마일(약 186.5km/h), 비거리 410피트(약 124.9m)의 대형 홈런이었다.

9회초 선두타자 먼시가 1B1S에서 복판에 몰린 87.6마일(약 140.9km/h) 커터를 때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메츠는 9회말 점수를 뽑지 못했고 다저스에 무릎을 꿇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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