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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인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의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 좀 쳤어요", "오늘 라베했지 모에요", "오늘 남편 첫 싱글 했네요. You did it!"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한예슬은 류성재와 골프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10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한 한예슬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저번에도 골프 치러 가시더니 요즘 완전 골프에 빠지신 듯", "알콩달콩하신 게 신혼부부 티가 팍팍 나네요", "예슬님 오늘도 완전 여신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3년 열애 끝에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현재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의 메인 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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