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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서지영이 다시 만났다.
이지혜는 17일 "지영이 만났어요. 정말 오랜만에 보고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몇 년만이었더라. 무슨 얘기 나눴는지 궁금하시죠? 잔잔하게 담아왔어요 밉지않은관종언니 구독자이면서 출연도 해준 지영 쌩유"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한 팀으로 활동한 이지혜와 서지영의 투샷이 담겼다.
이지혜와 서지영은 지난 1998년 4인조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그룹 활동 중 불화를 겪기도 했지만, 지난 2008년 SBS 예능 '절친노트'를 통해 화해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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