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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8명의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한 ‘캐논 다운(CANON DOWN)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데상트가 공개한 ‘캐논 다운 캠페인’에는 ‘2024파리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한국 야구 레전드 박용택, ‘육상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400m 육상선수 김민지, 여자 마라톤 한국 신기록 보유자 김도연, 100m 한국 신기록 보유자 김국영, 높이뛰기 국가대표 최진우, 쇼트트랙 선수 김다겸, 그리고 3X3 농구선수 안정환이 함께했다.
캐논 다운 자켓은 데상트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다운 아이템으로, 매년 기능성과 디자인 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유 캔 무브 온(YOU CAN MOVE ON)’이라는 타이틀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캐논 다운 자켓은 ‘조화로운 인체 비율’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만큼 스포츠 선수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최상의 기능성을 자랑한다. 특히 데상트만의 발열 기술이 적용되어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롱다운과 숏다운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롱다운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숏다운은 블랙, 그레이, 네이비 컬러가 있다.
데상트 관계자는 “캐논 다운은 데상트의 프리미엄 기술력과 스포츠 헤리티지가 결합된 윈터 시즌 대표 제품으로, 매년 다운 자켓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라며 “이번 시즌 캠페인을 통해 도전과 스포츠에 대한 영감을 전하고자 한다. 캐논 다운을 시작으로 데상트의 기술력을 담은 다운 컬렉션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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