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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솔직히 말해 너 몇 살이야? 74일 맞아? #심지어 73일이네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의 아들은 유모차에 앉아 카메라를 쳐다보는 모습이다. 강재준은 73일만에 폭풍성장한 아들을 대견스러워했다.
네티즌은 “많이 컸네”, “인생 2회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는 19일 “햔재시각 새벽 2시55분. 오늘도 통잠은 없었어요. 현재 수유중인데 혹시 수유하다가 자면 트림시키고 재워야 되나요? 아님 그냥 바로 자라고 눕히나요?”라고 궁금해했다.
육아동지들은 “트림 시키고 재우는게 제일 좋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소셜미디어에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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