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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한가인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제가 블루이 코리아와 함께 한국에선 첫번째로 책 읽어주기를 하게 되었다"며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루이와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동화책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한가인은 네이비색 후드집업을 입고 편안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했다. 그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한가인은 아들과 딸 모두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3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어줘서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는 것 같다"며 "아이들이 놀 때 즐기는게 책이고,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에도 책을 읽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MBC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교실이데아'에 출연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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