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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SBS '틈만 나면,'이 22일 첫 방송된다.
21일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 측은 유재석과 유연석, 그리고 배우 박신혜, 이서진,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 틈 없는 막강 라인업이 담긴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서 '틈만 나면,'은 지난 8회를 빛내 준 수많은 틈 친구, 틈 주인이 함께 웃고 떠든 시간들을 복기한다.
이때 공개된 박신혜, 이서진에 이어 최초 공개되는 김남길&이하늬&김성균의 왁자지껄 모멘트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김남길&이하늬&김성균 트리오는 "뭐가 뭐가! 좋았잖아!"라며 시작부터 우기기에 들어가는 엄청난 기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하늬와 김성균에 속절없이 목덜미를 잡힌 김남길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냅다 춤사위를 펼치는 흥 만렙의 이하늬, 단체 줄넘기 앞에서 몸 개그를 선보이는 김성균까지 환상 예능 호흡이 예고돼 흥미를 높인다. 더불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절규와 환호를 오가는 세 사람의 왁자지껄한 케미가 담기면서 보기만 해도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유쾌한 만남에 기대감이 폭발한다.
그런가 하면 점핑 말에 앉아 달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이서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서진은 점핑 말에 앉더니 이번에는 이를 악물고 펜싱 칼을 휘두르고 있어 흥미를 높인다. 박신혜는 호탕한 웃음과 함께 냅다 무릎을 꿇으며 과몰입 끝판왕의 자태를 선보여 웃음보를 자극한다. 나아가 유재석, 유연석, 박신혜의 하이파이브 향연이 포착되며, 예능 삼합의 넘치는 열정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에 제작진은 "'틈만 나면,'이 유재석X유연석과 함께 더욱 유쾌하고 고급스러운 수다케미로 돌아왔다. 또한 새로운 틈 친구 박신혜, 이서진에 이어 김남길&이하늬&김성균까지 매회 새로운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라며 "드디어 이번 주 화요일 레벨 업 되어 돌아온 '틈만 나면,'의 왁자지껄 틈새 시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밤 10시 20분 첫 방송.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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