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인생 76일차, “볼 때마다 쑥쑥 큰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개인 계정에 “식사 하시고 모빌 보시면서 응아 하시는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의 아들 현조는 밝은 표정으로 모빌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볼 때마다 쑥쑥 큰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재준은 이날 새벽 “엄수아트. 엄마 수유 아빠트림 시켰습니다. 육아동지여러분 밤새 괜찮으셨어요? 저는 새벽에 두번 수유하고 자고 지금 일어났네요. 오늘도 육아팅입니다”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소셜미디어에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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