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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연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2일 개인 계정에 아들의 뒷모습 사진을 공개하며 "처음 입는 내복인데 작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손연재의 아들은 내복 차림으로 바닥을 기어가는 모습이다.
앞서 손연재는 아들을 업고 키우느라 허리가 아프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4일 훌쩍 자란 아들을 아기띠로 품에 안고 전시회를 관람했는데, '엄마 허리 아프대'라는 지인의 댓글에 "심각해"라고 답글을 달아 육아 고충을 호소했다.
한편 손연재는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 CEO로 변신해 유망주들을 육성하고 있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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