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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박수홍, 김다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수홍이가 수홍이를 안아줘요. 아빠 판박이 전복이"라며 육아 일상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생후 8일 된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딸은 편안한 듯 어깨에 기대어 잠을 청하고 있다.
또 박수홍, 김다예는 "부모가 되어보니 모든 것을 다 주고만 싶은 마음이다. 전복아 아빠 엄마한테 와준 것만으로 효도는 다 했다"면서 "평생 사랑받기만 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3월 임신 소식을 알린 부부는 지난 14일 딸을 출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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