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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래퍼 유자가 첫 단독 콘서트 ‘티-타임(Tea-Time)’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래퍼 유자는 지난 9일 부산 KT&G 상상마당에서 단독 콘서트 ‘티-타임’을 개최하고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유자는 부산음악창작소의 ‘2024 음반제작 프로모션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발된 바 있는데, 이번 유자의 공연은 해당 사업의 지원을 받아 기획되었으며 팬들을 위해 무료 오픈되었다.
유자는 엠넷 '쇼미더머니8'에 출연하여 아티스트의 생각을 진솔하게 풀어낸 중독성 있는 가사로 이름을 알렸다. 고향인 부산의 방언과 유자만의 순수함을 활용한 개성적인 래핑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첫 단독 콘서트 ‘티-타임’을 성료한 유자는 현재 새 앨범과 활동을 위해 준비 중이며 ‘조금만 더’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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