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11월 20일까지 이벤트 진행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카카오뱅크가 22일부터 자동이체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100% 캐시백 당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카오뱅크는 기존 자동이체 서비스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더욱 효율적으로 자동이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우선 ‘자동이체 가져오기’를 통해 다른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던 자동이체를 한번에 조회하고, 원하는 자동이체를 카카오뱅크로 쉽고 편리하게 옮겨올 수 있다. ‘미리 보는 자동이체 예정내역’을 통해 오늘 나갈 자동이체를 미리 확인하고, 출금 잔액이 부족할 경우 ‘채우기’를 통해 미리 입금해둘 수도 있다.
기존 기능의 편의성도 높였다. 자동이체 신청·해지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휴일, 주말에도 타행 자동이체가 가능하다. 자동이체가 예정됐거나 실패한 경우 알림도 받을 수 있으며 ▲적금 ▲카드 ▲보험료 ▲관리비 등 자동이체 목록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서 살펴보는 것도 가능하다.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도 면제된다.
카카오뱅크는 새로워진 자동이체 개편을 기념해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100% 캐시백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완전히 새로워진 자동이체’ 개편 안내 영상을 시청하면 랜덤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자동이체 가져오기’를 통해 타행 자동이체를 옮겨올 경우 건당 500원씩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더욱 간편하고 편리한 일상 속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자동이체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새로워진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해보시고 이벤트 혜택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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