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는 23일 "테라바디와 선수단 컨디션 회복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제품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번 협약을 통해 테라바디로부터 △테라건 프로플러스, 리커버리 젯 부츠 등 제품 지원 △STC 썬더스 연습 구장 내 리커버리존 구성 등 다양한 테라바디의 리커버리 서비스를 제공받아 선수단 컨디션 관리, 경기력 향상 및 부상예방에 큰 도움을 받게 된다. 또한 구단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홍보활동 등을 함께 진행하며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테라바디 코리아의 곽진일 마케팅 총괄 이사는 “삼성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과 부상 예방 등 다양한 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활동과 공동 마케팅도 선보일 계획이니 삼성과 테라바디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라바디는 퍼커시브 테라피 마사지건인 테라건을 필두로 웰니스 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자사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웰니스 가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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