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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이은형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재준오빠. 그러니까 모빌 코끼리 한테 왜 화난건데에. 노려보지만 말고 얘기를 해봐아”라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은형, 강재준의 아들 현조는 까만색 옷을 입고 누워서 모빌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인생 79일차를 맞은 현조는 갈수록 아빠를 닮아가 눈길을 끌었다.
강재준은 댓글에 “엄마 너무 배고파요. 저 솔직히 지금 해물파전에 막걸리 먹고 싶어요”라고 썼다.
네티즌은 “누가 강재준 축소시켜 놓은 것 같다”, “강재준이 삭발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소셜미디어에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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