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박수홍이 예쁜 딸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그는 25일 딸 전복이의 공식 계정에 "볼탱 귀여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전복이는 요람 위에서 곤히 잠든 모습이다. 생후 10일된 딸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앞서 전복이는 풍성한 머리와 롱다리로 주목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5회에서 전복이는 아빠 박수홍을 닮은 롱다리와, 엄마 김다예를 닮은 진한 쌍꺼풀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간호사가 "키가 큰 편이에요"라며 신생아의 평균 키보다 큰 51cm로 태어난 전복이의 키를 언급하자, 박수홍은 자신과 닮아 롱다리로 태어난 전복이를 바라보며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최근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2 예능 '슈돌'에 출연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