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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클라라가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클라라는 25일 자신의 SNS에 "So happy♥ Home sweet home"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홍콩의 한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심플한 패션에도 돋보이는 긴 다리와 시원한 매력을 자랑했다.
앞서 클라라는 산소 치료 탱크에서 호흡기를 단 채 숙면하며 고압 산소 치료법을 받기도 했는 모습도 공유했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2019년 1월, 미국에서 MIT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남편 황 대표는 엔피엑스홀딩스와 엔피엑스프라이빗에쿼티(PE)를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결혼 후 클라라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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