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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만나미에 많이 맞았지" 日 특급유망주의 대표팀 하차…마음 다잡은 류중일 감독 "잘해야 한다" [MD고척]

시간2024-10-27 08:20:00 고척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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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마이데일리
류중일 감독./마이데일리
2023 APBC 대표팀 만나미 츄세이./사무라이재팬 SNS
2023 APBC 대표팀 만나미 츄세이./사무라이재팬 SNS

[마이데일리 = 고척 박승환 기자] "만나미한테 많이 맞았다"

일본 '주니치 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복수 언론은 지난 25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일본 대표팀에서 4명의 선수가 부상과 컨디션 난조 등으로 낙마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일본 대표팀에서 빠진 오카모토 카즈마, 요시카와 나오키(이상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토 히로미, 만나미 츄세이(이상 니혼햄 파이터스)까지 선수 중에서 눈에 띄는 선수는 총 3명. '56홈런'의 무라카미 무네타카(야쿠르트 스왈로스)가 시즌 막판 발가락 부상으로 대표팀 명단에 이름도 올리지 못한 가운데, 4번 타자의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오카모토와 선발 또는 불펜 요원으로도 기용할 수 있는 이토, '혼혈 출신'의 만나미다.

요미우리에서 통산 10시즌 동안 1005경기에 출전해 1007안타 233홈런 668타점 536득점 타율 0.273 OPS 0.873을 기록 중인 오카모토는 프리미어12에서 일본의 4번에 배치될 것이 유력했다. '투고타저' 현상이 두드러지는 일본에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30홈런을 기록, 올해도 센트럴리그 홈런 2위(27개)에 오를 정도로 한 방 능력을 갖추고 있는 까닭이다.

특히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2홈런 OPS 1.278로 활약하며 일본 대표팀의 '전승 우승'의 일원으로 함께 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게 됐는데, 이번 프리미어12에서는 허리 부상으로 인해 오카모토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오카모토 카즈마./게티이미지코리아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오카모토 카즈마./게티이미지코리아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이토 히로미./게티이미지코리아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이토 히로미./게티이미지코리아
만나미 츄세이와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사무라이 재팬 홈페이지
만나미 츄세이와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사무라이 재팬 홈페이지

게다가 올해 14승을 수확하는 등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 2020년 도쿄올림픽과 지난해 WBC에서 일본 대표팀으로 출전해 합계 6경기(7⅓이닝)에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투구를 펼쳤던 일본 통산 '41승'의 이토 또한 상반신 문제로 인해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됐다. 소속 팀에서는 선발로 뛰고 있지만, 국제 대회에서는 불펜 요원으로도 뛰었던 만큼 활용 가치가 높았던 선수가 빠지게 된 셈이다.

그리고 지난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던 만나미 또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대표팀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만나미는 지난해 APBC에서 이의리(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백스크린을 강타하는 솔로홈런을 터뜨렸고, 결승 '한·일전'에서는 무려 3개의 안타를 터뜨리는 등 1볼넷 4출루를 기록했다. 대표팀에서도 '백업'이 아닌 '주축'이 될 예정이었던 세 명이 빠진 것은 류중일호 입장에선 분명 반가운 소식이다.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소집 3일차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류중일 감독도 일본 대표팀의 엔트리 변화를 인지하고 있었다. 사령탑은 일본 대표팀의 선수 교체에 대해 이야기하자 "만나미가 잘 친다. (작년에) 많이 맞았다"고 말했다. 국적은 다르지만, 같은 야구인으로서 선수의 부상을 무작정 기뻐하진 않았으나, 특히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강했던 만나미의 이탈을 반기는 눈치였다.

류중일 감독./마이데일리
류중일 감독./마이데일리

그럼에도 일본은 여전히 만만히 볼 순 없다. 한국 대표팀은 초대 프리미어12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2회 프리미어12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올해의 경우엔 우승 또는 준우승도 장담할 수 없다. 대표팀의 세대교체가 진행됨에 따라 어린 선수들 위주로 명단에 꾸려진 것을 비롯해 B조 조별리그에 속해 있는 일본, 대만, 호주, 쿠바, 도미니카공화국까지 모든 팀을 얕잡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해 WBC에서 첫 번째 상대였던 호주를 상대로 충격패를 당한 뒤 일본을 상대로는 콜드게임의 위기까지 겪으면서 상위 시리즈로 진출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게다가 항저우 아시안게임(AG)과 APBC를 통해서도 대만과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야구 수준이 상당히 올라와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때문에 류중일 감독도 "쉬운 팀이 없다"며 1차 목표로 4강 진출을 잡았다.

이어 류중일 감독은 "그래도 일본 투수들을 비롯해 선수들 명단을 보니 대체적으로 젊더라. 세대교체가 완벽하게 된 것 같았다. 특히 투수들이 좋다고 하더라"고 경계하면서도 "우리 선수들도 많이 젊어졌다. 하지만 잘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일단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 선수들은 시즌이 끝난 뒤에도 꾸준히 몸을 잘 만들어 왔다는 평가다. 류중일 감독은 "모두가 열심히 하고 있고, 선수들이 훈련을 제대로 잘하고 온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척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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