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개그맨 박수홍, 김다예부부가 출산 후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실밥 풀으러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의로진분들 덕분에 전복이와 건강하게 만났다"며 "엄마 품에 있는 전복이 사진과 함께 감사 인사 전한다"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을 출산한 병원 앞에서 기념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환한 미소로, 김다예는 큰 하트를 그리며 기쁨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다예 품에 안긴 전복이의 모습으로 생후 12일이 지났지만 부모를 닮은 듯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의 예쁜 점만 닮아서 너무 똘망똘망 이쁘다" "부기가 엄청 빠지셨다. 모유 수유 열심히 하셔서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두 분 가정에 많은 축복이 깃들길 응원한다. 건강하고 행복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 소식을 전했고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또한, 현재 KBS2 예능 '슈돌'에 출연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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