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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아영이 양세찬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돈 없인 안 된다 : 폭탄 레이스' 특집으로 그려졌다. 게스트로는 배우 지예은과 그룹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아영은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 "저는 세찬 선배님 괜찮은 것 같아요. 진심으로"라며 '직진'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깜짝 놀랐고, 지예은이 "야, 너 진짜야?"라고 묻자 김아영은 "어"라고 답했다.
송지효가 "세찬이가 대시하면 만날 의향 있어?"라고 묻자 김아영은 "어떤 사람인지 대화 한번 해보고…"라고 말하며 핑크빛 무드를 자아냈다. 양세찬은 웃음을 터뜨리며 얼굴을 붉혔다.
이후 김아영은 86년생이라는 양세찬에게 "저는 94년생이에요"라며 8살 차이가 난다는 것을 확인했다. 지석진이 "8살 차이구나"라고 하자 지예은은 "나이 신경 안 써요"라고 밝혔고, 하하는 "진짜 멋있다"라며 둘 사이의 분위기에 관심을 보였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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