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갈라타사라이)가 주춤했다.
갈라타사라이 카그다스 팩토링은 28일(이하 한국시각) 튀르키예 무길라 보드람 스포르 살라누에서 열린 2024-2025 튀르키예 여자프로농구 슈퍼리그 원정경기서 YTR 게이리켄쿨 보르람을 78-60으로 완파했다.
박지수는 부진했다. 17분15초간 2점 5리바운드 1블록을 기록했다. 출전시간이 길지 않았다. 야투를 6차례 시도해 딱 한차례 성공했다. 갈라타사라이는 시즌 초반 유로컵을 병행하느라 일정이 다소 빡빡한 편이다.
갈라타사라이는 다음 정규리그 일정까지 약간의 여유가 있다. 11월14일 CBK 머신전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