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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혜수가 완벽한 허리라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30일 김혜수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거울 앞에 서서 휴대폰으로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김혜수는 트레이닝 바지에 런닝화를 신고, 크롭 자켓을 입은 뒤 얼굴을 숨기려는 듯 검정색 캡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때 드러난 김혜수의 허리라인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50대임에도 탄탄하고 건강한 허리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영화 '밀수'를 통해 관객을 만났다. 공개 예정작인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트리거'에 출연할 예정이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담은 작품으로, 김혜수는 배우 정성일, 주종혁과 함께 호흡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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