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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중에도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1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Friday mood 겨울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D라인이 돋보이는 박시한 상의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임신 중에도 변함없는 각선미와 환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앞서 지난 31일에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육아 박람회에 참석했다. 부부는 행복 가득한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유튜브와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출산 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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