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는 6일까지, 대상에 보건복지부장관상 시상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는 ‘2024년 사업장 금연환경 조성사업 우수 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한보총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위탁으로 ‘2024 사업장 금연환경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발표대회는 오는 22일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우수사례로 선정 시 대상 1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각 3명에게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여하며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장상인 건강증진상도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사업장에서 금연활동을 우수하게 추진하고 있는 안전보건관계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달 6일까지 발표신청을 하면 되고, 이 중 발표자로 선정되면 15일까지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이메일 또는 네이버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혜선 회장은 “흡연은 사람의 건강과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중독성이 강해서 금연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금번에 개최되는 사업장 금연환경 조성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안전보건 관계자들이 금연환경 조성의 정보를 공유하고, 좋은 방법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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