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IA 타이거즈가 오는 11월 4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KIA는 3일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2025년 신인 선수 7명을 포함해 31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소화한다. 마무리 훈련 캠프 참가 선수단은 오는 4일 OZ172편으로 오키나와로 이동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KIA는 "투수 김대유, 이준영과 야수 최형우 김선빈, 서건창, 이창진, 박찬호, 이우성은 박준서 트레이너 코치와 함께 4일부터 8일까지 일본 가고시마로 회복훈련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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