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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다른 먹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운동 끝나고 냉면 시켰는데 빈 그릇 나온 거 아님? 한 그릇 순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채아가 냉면을 먹고 나서 그릇을 설거지한 듯 깔끔하게 비운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42세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167cm, 46kg이라는 날씬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KBS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열연했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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