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체험 프로그램 참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카카오톡 기프트X(GiftX)’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톡 기프트X는 제품과 브랜드의 오프라인 체험을 결합한 선물 서비스다. 설화수 제품을 선물 받은 고객은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설화수의 헤리티지 향 클래스를 비롯해 전문 도슨트 안내 투어, 다과와 홀리데이 기프트 제공을 포함했다.
향 클래스는 참가자가 직접 자신만의 룸 스프레이를 제작해보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경험하고 나만의 아이템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홀리데이 기프트에는 설화수의 대표 제품인 자음생크림과 친환경 브랜드 ‘오마치’와 협업한 한지 사쉐 세트, 설화수 코듀로이 파우치 등이 담겼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2월 1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제품을 선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달 12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화~일요일 하루 4회씩 운영된다.
설화수 관계자는 “이번 기프트X를 통해 고객에게 설화수의 철학과 가치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