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매일유업의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근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는 9일 오전 8시 20분 NS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인다. 6캔과 12캔 구성을 특별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 GS샵 홈쇼핑 채널에서도 론칭을 했는데 현재까지 5000캔 이상이 판매되며 히트 상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는 유당과 지방이 없는 덴마크산 프리미엄 분리유청단백질을 기본으로, 근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추가한 제품이다. 이 단백질은 식약처에서 근력 개선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첫 승인을 받았다.
50세 이상 성인 남녀 87명을 대상으로 12주 간 운동과 함께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하루 6g씩 제공한 결과, 허번지 앞쪽 근육인 대퇴사두근력과 근파워(순발력)가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리유청단백질은 유청에서 불필요한 지방과 유당을 제거한 순도 높은 단백질로 원유에서 0.6% 이하의 극소량만 추출된다. 유당 부담 없이 속 편히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칼슘, 비타민 D, 아연, 비오틴 등 12대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 근력 개선은 물론 근육과 뼈 건강, 면역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근육량과 근력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이번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관심이 뜨겁다”며 “지난번 홈쇼핑 론칭 방송 이후 동일 혜택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 9일 NS홈쇼핑 방송을 통해 기회를 잡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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