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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은 5개월만에 외부 FA 선물 받았는데…김태형은 어떨까, 물론 김원중·구승민도 좋지만

시간2024-11-10 19:42:4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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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년 9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외부 FA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

롯데가 10일 내부 FA 김원중과 구승민을 붙잡았다. 김원중과 4년 보장금액 44억원, 최대 54억원 계약을 맺었다. 구승민과는 2+2년 최대 21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롯데는 2025시즌 전력 유출 위기를 막았다.

2024년 9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년 9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가 시작되기 전 그라운드를 보고 있다./마이데일리

이제 롯데는 기로에 섰다. 외부 FA 영입에 나설 것인지 궁금하다. 롯데는 김태형 감독이 부임한 2024시즌을 앞두고, 이렇다 할 취임선물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내부 FA 안치홍을 놓쳤고, 전준우만 붙잡았다. 사인&트레이드로 김민성을 영입했지만, 화끈한 선물이란 이미지는 아니었다.

롯데는 2023시즌을 앞두고 화끈하게 FA 시장에 투자했다. 유강남과 4년 80억원, 노진혁과 4년 50억원, 한현희를 3+1년 40억원에 각각 붙잡았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지난 2년간 만족스러운 활약을 하지 못했다.

이후 공교롭게도 김태형 감독이 부임한 뒤 외부 FA를 화끈하게 영입하지 않는 모양새다. 정답은 없다. 김태형 감독과 함께 2024시즌부터 지휘봉을 잡은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도 외부 FA를 선물 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KIA는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KIA와 SSG는 이번 FA 시장에서도 일단 내부 FA 단속에 집중한다. SSG는 이미 최정에게 4년 110억원 계약을 화끈하게 쐈다.

반면 한화 이글스는 6월 지휘봉을 잡은 김경문 감독에게 5개월만에 화끈하게 취임 선물을 했다. 심우준을 4년 50억원, 엄상백을 4년 78억원에 각각 영입했다. 아무래도 롯데와 한화가 두 명장을 영입한 건 궁극적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해달라는 것인데, 지금까지 두 구단의 행보는 절묘하게 엇갈린다.

▲2024-2025 FA 계약 현황

A-최원태 김원중(롯데 4년 54억원) 구승민(롯데 2+2년 21억원)

B-임기영 장현식 류지혁 허경민(KT 4년 40억원) 엄상백(한화 4년 78억원) 심우준(한화 4년 50억원) 노경은 하주석 이용찬

C-서건창 김헌곤 김강률 우규민(KT 2년 7억원) 최정(SSG 4년 110억원) 임정호 김성욱 문성현

물론 김태형 감독에겐 김원중과 구승민도 좋은 선물이다. 나아가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친 외국인선수 3인방(찰리 반즈, 애런 윌커슨, 빅터 레이예스)에게 내년에도 롯데 유니폼을 입한다면 실질적으로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여기서 나아가 외부 FA 영입을 단행할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 이번 FA 시장은 불펜 시장이다. 마침 롯데는 올해 불펜 평균자책점 5.26으로 리그 9위였다. 김태형 감독이 선발투수를 최대한 끌고 가는 스타일이라서 불펜 이닝이 517이닝으로 리그 최소이긴 했다. 그러나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능력이 업계에서 가장 좋은 사령탑이기도 하다.

2024년 9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년 9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타선은 올해 젊은 선수들 위주로 리빌딩에 확실하게 성공했다. 단, 마운드에서 보완은 필요해 보인다. 아직 시장에 불펜 투수들이 남아있다. 여기서 김태형 감독이 받을 선물이 있을까. 이번 FA 시장에서 타 구단 출신 선수는 2명까지 영입 가능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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