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결정적 수비리바운드를 걷어내며 팀의 1점차 승리에 기여했다.
토코마나와 퀸즈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뉴질랜드 더니든 에드가 센터에서 열린 2024 GJ가드너 홈스 타우이히 바스켓볼(뉴질랜드 여자프로농구) 서던 호이호전서 27분28초간 9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평소보다 득점은 적었다. 그러나 1점 뒤진 경기종료 50초전 결정적인 수비리바운드를 걷어냈다. 토코미나와는 스텔라 벡이 경기종료 49초전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승부를 뒤집은 뒤 실점하지 않으면서 1점차 승리를 따냈다. 루이스 브라운이 28점으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토코마나와는 14일 노던 카후를 상대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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