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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0일 개인 계정에 “오늘부터 스와들업 졸업해보자. 과연 아침까지 잘 잘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희는 포동포동해진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그는 이지훈이 루희를 품에 안고 잠에 취한 모습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러면서 “둘이 너무 잘 자네. 이대로 한시간만 버텨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난임과 유산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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