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잘록한 허리가 '살짝'…러블리 청청패션 완성 [MD★스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혜리는 11일 "날씨가 왜 이리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은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청자켓과 청바지를 착용, 일명 '청청패션'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하얀 크롭티를 매치해 잘록한 허리라인을 살짝 노출하는 센스도 뽐냈다. 최근 '핫'한 브라운 스웨이드백을 착용하는 남다른 패션 센스도 자랑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혜리의 러블리한 미모. 잡티 하나 없는 피부, 반짝이는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대 그리고 붉은 입술과 발그레한 두 볼까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스러움 가득한 혜리의 일상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혜리는 현재 새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촬영 중이다. STUDIO X+U '선의의 경쟁'은 내년 공개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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