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현재연이 KBS 새 드라마 ‘수상한 그녀’ 출연을 확정했다.
12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신예 현재연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수상한 그녀’는 할머니 오말순(김해숙)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정지소)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더 탄탄해진 스토리와 감정선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재연은 극 중 유니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의 대표 비주얼인 ‘수진’ 역을 맡았다. 수진은 아직 데뷔를 하지 않은 연습생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외모로 이미 큰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인물.
2023년 KBS2 드라마 ‘환상연가’에서 처음 대중과 만난 현재연은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10년만에 영화에서 드라마로 리메이크되는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그가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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