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아시아투어를 펼친다.
12일 소속사 ARA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내년 1월 4~5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같은 달 7일 오사카에서 ‘2025 KANGDANIEL CONCERT [ACT] IN TOKYO & OSAKA’로 현지팬을 만난다.
강다니엘의 공연은 서울, 도쿄, 오사카에 이어 아시아투어로 확장된다. 앞서 1년 간 아시아, 유럽, 북미 등 20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 바,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강다니엘이 보여줄 무대에 기대감이 쏠린다. 투어 개최 도시는 추후 공식페이지(비스테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소속사 에이라(ARA)는 “오랜 공백을 깨고 새 앨범, 국내 콘서트에 이어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한다”며 “더욱 진화된 무대로 글로벌 팬들과 뜻깊은 교감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마카오에서 아시아 최초로 열린 ‘ELLE STYLE AWARDS(ESA), ASIA’에 초청돼 ‘The Electric Icon’ 상을 받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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