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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음주 상태로 사고를 낸 후 도주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김호중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호중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9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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