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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 와이드 6위에 등극하며 엄청난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기준, '강남 비-사이드'는 지난주 1, 2화를 첫 공개하면서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 와이드 9위(8일 기준)에 안착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고, 이후 4일 만에 랭킹 6위까지 3계단 상승하면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K콘텐츠의 신흥 강자임을 증명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에서 첫 에피소드부터 평점 9.3(12일 기준)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 한국을 넘어 글로벌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갈수록 강력해지는 '강남 비-사이드'의 글로벌 흥행세가 주목을 받으면서 13일 공개를 앞둔 3, 4화에 대한 국내외 구독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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