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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13일 장수원은 개인 계정에 "서우야! 손사이에 끼구 자는게 뭐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우 양은 깊게 잠이 든 모습이다. 통통한 볼살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일주일 전에는 “다리 꼬고 자는건 엄마랑 똑같네ㅎ~잘자 우리딸!! 아빠도 이제 잘게”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해 1세대 아이돌로서 큰 사랑을 받은 장수원은 지난 2021년 한 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했다.
부부는 최근 시험관 9차 시도 끝에 임신, 지난달 9일 딸을 얻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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