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5~28일 한정 판매…만 7세~18세까지 가입 가능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카카오뱅크 미니’ 제휴 저금 서비스인 ‘노브랜드 버거와 26일저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적금은 미래 고객인 청소년에게 노브랜드 버거에 대한 긍정적 경험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만 7세부터 18세 청소년이 가입 대상이다.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한 후 500~2000원까지 저축 금액을 설정해 26일간 저금을 하면 된다.
최소 1만3000원부터 최대 5만2000원을 저금할 수 있으며 연속 저금 성공 일자에 따라 노브랜드 버거 매장 또는 앱에서 최대 1만4000원 상당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일 차 저금에 성공 시 ‘치즈스틱 1+1’ 혜택을, 7일 차에는 노브랜드 버거 인기 메뉴인 ‘그릴드 불고기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21일 차에는 ‘NBB 어메이징 단품’ 주문 시 무료로 감자튀김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세트 업 쿠폰을 주고, 26일 만기에는 ‘NBB 시그니처 세트’ 구매 시 추가로 버거와 음료로 구성된 콤보를 받을 수 있다.
모든 혜택은 쿠폰으로 제공된다. 노브랜드 버거 모바일 앱 내 쿠폰을 등록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주문 시 바코드를 제시해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노브랜드 버거에 대한 독자적인 경험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저금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활발한 활동을 통한 고객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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