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카니발’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와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시작된다.
2024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화제의 예능 ‘흑백 요리사’의 심사위원이자 국내 유일한 미슐랭 3스타 셰프 안성재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중후한 음색과 어우러지는 진중한 무대에 판정단의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이에 이윤석이 유력한 근거를 제시하며 그의 정체를 안성재로 추리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K팝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월드 스타 BTS의 멤버들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최근 가요계의 러브콜이 쇄도하는 실력파 아티스트임이 밝혀지자 모두가 놀란다. 뒤이어 이 복면 가수가 BTS 멤버들과 함께 작업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표현력으로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발라드 여왕에 등극한 가수 거미의 음색을 똑 닮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끝내자 애절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에 판정단의 극찬이 이어진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안신애가 “알앤비 가수들의 모든 장점을 한 번에 가지고 계신 분”, “거미 님의 허스키한 음색이 연상되는 목소리”라고 밝히며 수준급 실력을 갖춘 여성 보컬리스트가 등장했음을 알린다.
가왕 ‘카니발’과 가왕석을 두고 맞붙을 도전자 복면 가수는 17일 오후 6시 1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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