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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시영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도리랑 베스트 뭐가 나아요? 으아 근데 이제 너무 추워요. 이번 주도 따뜻하게 화이팅"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의 상, 하의를 입고 따듯한 목도리로 포인트를 준 모습. 42세의 나이로 보이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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