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연말을 함께 보낸다.
포레스텔라는 오는 12월 28, 2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4 앙코르 콘서트 '더 일루셔니스트(THE ILLUSIONIST)'를 개최한다.
이달 초 단독 콘서트 '더 일루셔니스트(THE ILLUSIONIST)'를 성료한 포레스텔라는 한 달 만에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재회한다. 포레스텔라는 연말까지 활발한 단체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또 한 번 잊지 못할 겨울을 선사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2시 포레스텔라 공식 SNS를 통해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는 품격 있는 비주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이며 '환영술사'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포레스텔라는 이달 초 단독 콘서트에서도 공연 전반에 걸쳐 환영술사의 스토리텔링을 풀어내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앞서 발매한 신곡 '아포칼립스(Apocalypse)'의 메시지처럼, 종말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포레스텔라의 노래와 XR 영상미가 감탄과 환호를 자아냈다.
'더 일루셔니스트(THE ILLUSIONIST)'에 대한 티켓 예매는 이달 25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각각 오픈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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