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식품은 ‘제2회 여의도 밤섬마라톤’과 ‘2024 서울YMCA 마라톤대회’에 총 1만9200개 음료를 후원하며 건강한 러닝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열리는 ‘여의도 밤섬마라톤’은 약 7000명이 참가해 밤섬 습지와 한강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취지로 진행된다.
정식품은 참가자에게 국내 최초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 그린비아의 균형영양음료 ‘그린비아 영양케어’ 7200개를 제공한다.
그린비아 영양케어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을 균형 있게 담아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이어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4 서울YMCA 마라톤대회’에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 1만2000개를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식물성 단백질 12g을 포함하고, 필수 아미노산 BCAA와 비타민B군 등 다양한 영양소를 더해 운동족에게 적합한 음료로 평가받고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대회에 모든 참가자가 정식품의 그린비아 영양 케어,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와 함께 완주의 기쁨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제품을 통해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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