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매주 목요일마다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설명회를 재개하는 것으로 최근 설빙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설빙은 지난 10년 동안 경기 불황과 팬데믹 시기에도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최근 3년간 점포당 매출이 연 평균 13%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설명회에서는 예비 창업자에게 가맹점 매출 현황과 창업 비용, 설빙의 운영 시스템과 물류 등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시장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Q&A와 심화 상담을 통해 창업 가능 지역 등도 소개한다.
현재 설빙의 전국 가맹점 수는 지난달 기준 579개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해 창업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며 “설빙 창업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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