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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장희진이 30살부터 결혼을 원했음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제주도에서 펼쳐져 큰 화제를 모았던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특집 '캐나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희진, 솔비, 김소은이 출연했다.
이날 스스로를 소개하는 '두근두근 돌싱시그널 입국신고서' 시간이 진행되는 가운데 김준호는 "우리 희진 님은 결혼하고 싶고 이런 생각이 있으시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장희진은 "결혼을 그전부터 하고 싶었다. 30살 때부터"라고 오래전부터 결혼을 원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여러 가지 결정적인 게 없었나 보다"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장희진은 "나는 인생의 큰 결정을 잘 못하는 것 같다. 다들 어떻게 그 결정을 하는지가 너무 궁금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장희진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만 41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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