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두 번째로 좋은 유격수" 美 언론, 김하성 FA '3등급' 분류…어깨 수술 받았지만, 다년 계약도 OK

시간2024-11-21 12:53:17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다년 계약 맺을 수 있을 것"

'MLB.com'은 20일(한국시각) 이번 겨울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온 선수들의 등급을 메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성은 3등급으로 분류됐고, 김혜성은 4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겨울 1등급은 단 한 명 밖에 없다. 바로 'FA 최대어'로 불리는 후안 소토. 'MLB.com'은 2등급으로 유격수 최대어 윌리 아다메스와 '북극곰' 피트 알론소, 알렉스 브레그먼, 코빈 번스, 맥스 프리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앤서니 산탄데르, 사사키 로키, 블레이크 스넬을 선정했다. 대부분 퀄리파잉 오퍼(QO)를 제안 받은 선수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의 이름이 거론된 것은 3등급이다. 'MLB.com'은 김하성을 비롯해 셰인 비버와 워커 뷸러, 네이선 이볼디, 카를로스 에스테베즈, 잭 플래허티, 제프 호프먼, 클레이 홈스, 맥스 케플러, 기쿠치 유세이, 션 마네아, 타일러 오닐, 작 피더슨, 닉 피베타, 주릭슨 프로파, 태너 스캇, 루이스 세베리노, 글레이버 토레스, 크리스티안 워커를 모두 3등급 선수로 분류했다.

FA를 앞두고 있던 김하성에게 올해는 최악의 시즌이었다. 지난해 아시아 출신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고, 타격 지표를 모두 끌어올리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으나, 올해 김하성의 활약은 아쉬웠다. 유격수로 복귀한 뒤 수비 실책이 급증했고, 타격 지표 또한 하락했다. 급기야 시즌 막판에는 견제구에 1루 베이스로 귀루하는 과정에서 어깨 부상까지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이 부상의 여파는 꽤 크게 작용하고 있다. 김하성은 올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1억 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았으나, 현재 미국 복수 언론은 김하성이 부상으로 인해 큰 규모의 계약을 맺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복귀 시점도 4~7월로 불투명한 상황이고, 부상에서 돌아오더라도 좋았을 때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는 까닭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을 향한 전망은 두 가지다. 1~2년의 짧은 계약을 맺은 뒤 퍼포먼스를 통해 다시 FA 시장에서 평가를 받는 방법과 어깨 수술 부상이 향후 경기력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 구단이 장기 계약을 통해 김하성의 소유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후자의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특히 12월 윈터미팅이 시작되면 김하성에게 관심을 갖는 구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지금도 김하성은 수많은 구단과 연결되고 있다. '절친' 이정후와 '전 스승' 밥 멜빈 감독이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비롯해 보스턴 레드삭스 등 센터 내야의 보강이 필요한 팀들이 김하성을 주시하고 있다.

부상만 아니었다면, 아다메스와 함께 2등급로 평가를 받을 수도 있었던 만큼 3등급으로 분류된 것은 아쉬운 대목이지만,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MLB.com'은 "9월 어깨 수술을 받았지만, 김하성은 FA 시장에서 윌리 아다메스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유격수"라며 "시즌을 시작할 준비가 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29세의 전 골드글러브 수상자는 다년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겨울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김혜성의 경우 4등급으로 분류됐다. 현재 김혜성 또한 캔자스시티 로얄스와 시애틀 매리너스 등 복수 구단과 연결고리가 형성되고 있다.

2024년 8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8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김혜성이 3회말 1사 1루서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썸네일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썸네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베스트 추천

  •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유승호·이효리·아이유, 5월에도 빛났다…선한 영향력 릴레이 [MD픽]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